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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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973회 작성일 22-04-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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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朴權) 박성건의 아들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正言)이 되었다.

연산군(燕山君) 때 상소하여 극렬히 간쟁(諫諍)하다가, 길주(吉州)로 귀양 갔다.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풀러나 고향 마을로 돌아왔다.

다시 별슬자리에 등용되지 못한 상태에서 숨을 거두었다.

대사간(大司諫)을 추증했으며, 오한 박성건의 위패와 같이 제사를 모셨다.



출처 : 여지도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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