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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1-06 14:17본문
영암POP’S합창단, 창단공연 성황리 개최
– 군민과 함께 하는 첫 걸음,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
영암문화원(원장 이정훈)이 운영하는 영암팝스합창단이 지난 10월 31일(금)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창단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감동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영암팝스합창단은 지난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군민들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군민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매주 정기 연습을 이어오며, 지역의 문화적 소통과 화합을 위해 뜻을 모아왔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날 첫 공식 무대를 통해 합창단의 출범을 군민 앞에 알렸다.
공연은 성현웅 지휘자(前 KBS 광주방송국 경음악단장)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졌다. ‘영암아리랑’,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 익숙한 대중가요부터 ‘Sad Movies’, ‘고향의 푸른 잔디’ 등 감성적인 합창곡까지 총 30여 곡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마다 단원들의 열정과 성실한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며,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피날레 무대 ‘잊혀져 가는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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