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6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문화가 있는 날'

5월의 푸르름이 무르익어가는  달 ! 

영암문화원은 박철의 큰 바위얼굴 사진전 오픈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다.

식전행사로 영암문화원 氣찬풍물패동아리의 사물공연, 신바람예술단봉사단의 부채춤 공연을 선두로  싱어송라이터 기현수 "월출산풍경", 토털 아티스트 류환의 "큰바위얼굴 포퍼먼스" , 영화상영"로봇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성대한 기념식을 치뤘다.

박철 작가는 월출산에 나타난 큰바위얼굴을 영암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홍보를 시작한지 7년째 접어들었다.

2004년 영암관광의 도약을 꿈꾸며 침체되고 공동화 되어 가는 농촌이 사는 길은 관광자원의 발굴과 관광객 유치라는 깃발을 세우고

영암의 지명유래지인 월출산 구정봉 자체가 세계 최대의 큰바위얼굴로 발현되어 글로벌시대의 꿈과 희망을 가꾸기 위한 대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박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정봉 큰바위 얼굴이 널리 홍보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