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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22-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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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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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암군민예술제가 지난 12월28일(수) 영암문화원 공연장과 전시실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주최한 영암군민예술제는 이날 오후 길놀이(판굿)와 전시 오픈식,
전시관람 및 기념촬영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14시 20분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과 군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으며, 월출산 찬시 낭송 및 가야금 병창,
시낭송, 합창, 패션쇼,스포츠댄스,부채춤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예술제는 인문학콘서트, 서예 및 한국화 전람회, 시화전등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입된 월출산 찬시 서예전은(사)한국서예협회영암군지부 주관해 월출산에
대한 조선문인들의 찬시를 조명하고, 서예로 승화시켜 전시하고 있다.
  인문학콘서트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군민들의 흥을 담아내는 연회장이 됐으며, 시화전은 영암문인협회
(회장 조세란)와 솔문학회(회장 봉성희)가 함께했다.
이번 군민예술제의 서예 및 한국화 전람회와 시화전은 오는 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김한남 문화원장은 "사회가 어수선할 수록 사회 지도층의 역할이 더욱 절실하며, 과거 조선선비들이
그러했듯이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재능을 타고난 인물들이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할때"라면서
"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군민의 삶에 여유와 멋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통문화예술의 발굴과 육성, 문화자원의 확보와 활용에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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