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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388회 작성일 22-03-14 10:29본문
2017.05.12
"노는게 젤~좋아"....'2017 영암 어린이날 큰잔치'
'2017 영암 어린이날큰잔치'가 지난 5월5일 관내 어린이 및 가족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주관으로 전교조 영암지회, 공무원 노조등이 함께 개최한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노는게 젤~좋아'라는 주제로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식전 마술공연에 이어 기념식과 제95회 어린이날 주제 박터뜨리기가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평소 선행을 실천하는등 모범이 된 관내 어린이들에게 표창이 수요됐다.
2부 행사로는 유적지 봉선대 주변광장에서 명랑운동회, 놀이마당, 예술체험 홍보마당등 23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5인조 풋살, 줄넘기, 훌라후프, 스피드 컵쌓기, 멀리차기, 풍선 터뜨리기, 2인3각 달리기, 림보게임등 운동회를 모토로 하는 게임과 공예체험 및 카네이션, 큰바위얼굴 만들기, 고죽과홍낭등 예술체험도 진행됐다. 또 전래놀이마당, 유아놀이마당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푸드체험으로 다문화음식인 일본 다코야기, 필리핀 만두빗기와 뻥튀기, 솜사탕, 아이스크림, 츄러스 및 분식 나누기가 진행됐고, 나눔마당으로 모종나누기와 우유나눔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 아이들이 가족등과 함께 하는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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