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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708회 작성일 22-03-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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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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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을훈장 인문학 콘서트
박광순 전남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지난 6월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우리고장 각 마을 대표 훈장을 초청하여 인문학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올해 새로 위촉된 영암읍 역리 배길동외 45명을 포함하여 150여명의 마을 훈장들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호면 태백리 출신 박광순(84)교수가 "고향사랑과 향토사 연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김한남 원장이 "영암군 설화 발굴 및 문화관광자원화"에 대한 훈장님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원 소속 기찬풍물패(단장 이강일)와 시니어 예술단(단장 한정희)가 출연했고, 정명진(70)과 강유미(61)씨가 하모니카 연주를 해 주었다.
영암군 마을훈장 제도는 1984년 노인문화 강좌를 시작으로 1985년에 도입 되었다. 영암문화원은 1998년까지 매년 '노인과 젊은이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마을훈장 연수를 진행하였고, 1999년부터 영암군과 함께 마을훈장을 위촉하고 '영암군 마을 훈장 연수'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영암군 11개 읍면에서 300명의 마을훈장이 위촉되었다.
김한남 원장은 "마을 훈장님이 기억하고 있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면 그것이 우리지역의 소중한 역사가 된다"며 마을훈장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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