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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02회 작성일 22-03-14 10:42본문
017.09.01
* 영암문화원 영암군 여류작가 초대전 개막*
이동해, 정현숙, 우종숙 여류작가 초대전 오는 15일까지
영암문화원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형극과 영암군 여류작가 초대전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영암문화원 공연장과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민들레 인형극단을
초청 지역주민 및 학생등 15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심청전'이 공연됐다.
단순히 인형으로만 공연이 되는 것이 아닌 각종 효과음과 장구의 장단에 맞춰진 인형극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인형극에 이어 진행된 여류작가 초대전에서는 삼호읍 서창리에서 푸른호수갤러리를 운영중인 이동해 작가와 문인화가로서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인 아정 정현숙 작가, 지역 서예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는 우종숙 작가 초대전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박영배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지인 등이 참석해 여류작가 초대전 개막을 축하했다.
전동평 군수는 "오늘 이자리에 군수로서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러우면서도 지역문화 전당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융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리며 세분의 여류작가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갖은 '영암군 여류작가 초대전'은 오는 15일까지 영암문화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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