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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692회 작성일 22-03-14 11:01본문
2017.11.15
영암문화원 기찬시니어합창단 "포토상" 쾌거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 기찬시니어합창단(지휘자 고정)이 지난 13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3회 전라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포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해 올해 3회째를 맞은 시니어 합창경연대회에서 총 22개 시.군을 대표해 25개팀이 경연에 참가한 가운데 영암군을 대표로 참가 "포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3회째를 맞는 시니어합창 경연대회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단원들로 시.군 관계자 및 관객등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 은빛 하모니를 선사해, 뜨거운 열기속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기찬시니어합창단(단장 박정희)은 남녀 50여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영암문화원 공연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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