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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399회 작성일 22-03-14 11:03본문
2017.11.30
"학생들 꿈과 끼를 발산하다"
2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서 "월출학생종합예술제"성황리 열려
2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2017 월출학생종합예술제 및 재능기부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병창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월출학생종합예술제는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재능기부 페스티벌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에서 각각 주관했다. 월출학생종합예술제는 '바위산', '바다'라는 주제로 글짓기,그리기,서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부모 백일장 및 먹거리 체험부스가 함께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각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밴드, 무용, 사물놀이, 기타연주, 현악합주, 밸리댄스, 군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등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
공연에는 비보이 힙합 댄스그룹인 '빅사이즈'가 출연해 식전공연을 펼쳤고, 양승희 인간문화재가 지도하는 영암가야금교실 학생을 비롯한 400여명의 학생들이 가야금병창등 국악 재능을 뽐냈다.
한편 백일장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29일 오후2시 영암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일장 우수작품은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영암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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