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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389회 작성일 22-03-14 11:30본문
2018.06.05
전라남도미술대전 입상
문화원 문인화 교실 회원 경사
제54회 전라남도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결과 문인화 부문에서 영암문화원 문인화 교실 회원 3인이 포함되었다. 전기수(서호면, 73세)는 ‘묵난’, 곽복례(영암읍, 81세)는 ‘황국’, 임상수(금정면, 59세)는 ‘맑은 혜란 향기’로 각각 입선의 영애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매주 문화원에서 아정 정현숙(금정면, 56세) 씨로부터 문인화 수업을 받았으며, 비교적 짧은 수학기간에 전남미술대전에 입상했다. 전남미술대전은 전문 미술작가의 등용문으로써 일반 취미교실 회원이 입상하기는 쉽지 않다.
임상수 씨는 “이번 입상을 기회로 문화예술 활동에 세심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주변 분들도 문화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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