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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41회 작성일 22-03-14 11:37본문
2018.07.02
노동자.회사.주민이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
체험.먹을거리 부스등 마련 ...김제동 토크콘서트 인기
지난 23일 삼호읍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노동자와 회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동문화재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됐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와 영암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해
지역 노동자와 가족,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근로자 및 지역민이 참석했고, 이날 행사는 체육관
일원에 16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먹을거리 부스는 다문화가족이들이 마련한 먹는 마당과 지역주부들이
힘을 모은 주부마당, 고기를 구워먹는 구이마당등으로 오감을 만족 시켰다. 또
체험마당에서는 지역 7080 음악다방, 합죽선체험, 고죽홍낭 체험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어 체육관에서는 민중가수 조성일씨의 힘찬 공연이 펼쳐져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방송인 김제동씨의 토크콘서트였다. 김제동씨의 특유의
입담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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