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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42회 작성일 22-03-14 15:17본문
2020.07.10
- 영암문화원 제14대 김한남 원장 취임식이 지난 6일 오전11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대응수칙을 준수하면서 40인만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간소하게 치뤄졌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첫날, 당초 계획보다 더 감축 조정해서 취임식을 갖은 것인데 전동평군수, 강찬원 군의회의장, 김성애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우승희·이보라미 도의원, 노영미 군의회부의장, 고천수·김기천 군의원과 김영수 경찰발전협의회장, 문화원 고문·자문·이사·감사·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배석되어 취임행사를 갖었다.
- 이 날, 세 번째 취임식을 갖은 김 원장은 “앞으로 4년 마지막 임기를 맞아 영암문화원을 군단위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만들어 낼 각오로 처음처럼 열성을 바쳐 쉼 없이 일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영암이 군민의 문화향유권을 증진하는 ‘문화복지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 서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향토사 조사·연구 △ 문화예술단체·동호회 소통 협력 △대중문화 활성화와 우수회원 육성 △ 국·도비 공모사업 적극 응모 △ 영암문화원을 문화경영 전문조직으로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 한편, 영암문화원은 지난 1957년 ‘영암공보원’으로 발족해 63년의 역사위에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한 특수법인으로 정부의 문화정책과 군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 등을 수행하면서 지역 문화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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