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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05회 작성일 22-03-14 15:41본문
2020.10.30
영암파더싱어즈 선진지견학
<광주시립합창단 제 183회 정기연주회 ‘칼 젠킨스의 평화를 위한 기원’ 공연 관람>
2020 전남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암문화원의 영암파더싱어즈가 선진지견학 관람에 나섰다. 영암문화원에서 출발하여 광주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 된 ‘제 183회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관람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좌석은 한 칸씩 띄고 착석하였다.
이번 광주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순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인재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약 80명의 전공자들이 작곡가 ‘칼 젠킨스’의 9개의 미사곡을 연주하였다.
매우 다양한 타악기의 소리로 코소보 사태의 전쟁과 절규를 나타냈으며 남성과 여성의 울리는 화음소리로 전쟁의 끝, 그리고 축복과 평화의 노래를 느낄 수 있었다. 남성중창단 ‘영암파더싱어즈’는 공연을 관람하며 앞으로의 중창단 활동에 필요한 좋은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으며, 함께 공연관람의 경험을 하는 것이 모든 구성원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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