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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03회 작성일 22-05-27 15:51본문
구정봉 큰바위얼굴 콘텐츠 활성화 강좌 개최
24일(화) 오전 10시 영암문화원 공연장
난 24일 영암문화원에서는 우리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월출산 구정봉 큰바위얼굴과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좌와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로는 영암관광지킴이 박철 작가가 초청되었고, 토론자로는 영암군홍보대사 김반아 박사와 영암군문화관광해설협회 오복영 해설사가 함께 했다. 박 작가는 월출산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2009년부터 구정봉 큰바위얼굴에 대한 사진전, 책자발간, TV출연, 홍보강좌 등에 열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구정봉 큰바위얼굴을 통해 본 영암의 미래, 큰바위얼굴의 현주소, 큰바위얼굴 콘텐츠 활성화 방안, 관광상품의 경제성 등이 발표되었다. 토론에 나선 김반아 박사는 세계화를 위한 준비를 강조하였으며, 큰바위얼굴을 통한 우리의 정신을 담아낼 것을 주문하였다. 오복영 해설사는 큰바위얼굴에 대한 명칭, 상표등록, 홍보에 관한 질의를 통해 군민이 함께하고 나누는 정신을 강조했다.
김반아 박사는 “큰바위얼굴을 세계에 알리는 일은 영암군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며, “군 웹사이트에 큰바위얼굴 사진을 게재하고, 영문자막을 넣어주는 작은 정성에서부터 시작하여,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해야만이 지금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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