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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22-03-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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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황

 

    영암문화원·현대삼호중공업노조 공동 주관

  • 노동자, 농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제6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6월27일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한마음회관 광장에서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삼호중공업(지회장 신은식)공동주관으로 열렸다.

  • 영암군과 현대삼호중공업이 후원해 이틀 동안에 걸쳐 사원 가족, 주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근로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 및 주민 노래자랑 등 대중문화공연과 인절미 만들기, 우드버닝, 다문화음식, 어린이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모두가 마음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28일 오후 7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가족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에 앞서 각종 체험부스 운영과 문화공연, 노래자랑 예선, 본선에 이어 지회장 초청 만찬이 있었고, 이후 어울림 대공연과 경품추첨, 대동놀이 한마당이 이어져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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