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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22-03-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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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영암문화원 문학동아리 문학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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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의 문학동아리 회원 30여명은 지난 525일 현장학습에 나서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경남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과 청학동 등을 견학했다.영암문화원은 어르신 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으로 시와 음악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평소 어렵게 생각하는 문학을 어르신들이 취미삼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문학인들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적인 문화 향유도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영암문화원은 이를 위해 군서출신인 조수웅 전남문학회장을 초빙해 오는 11월까지 문학접근방법 감상요령 문학의 응용 등에 대해 매월 보수교육을 진행하면서 11월에는 구림 전통마을들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문학사랑방을 열어 대화의 장을 통해 작품 발표시낭송 등 성과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279] 2013년 05월 24일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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