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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348회 작성일 22-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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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할머니의 화려한 외출' 향토 여류작가 초대전

문화원 한국화 교실을 통해 10년동안 키운 실력 공개

 

  지난 27일 영암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는 평균 나이 84세의 여류작가 5명이 10여년 동안 갈고 닦은 작품실력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월산 곽복례(79세), 연당 박원숙(86세), 산동 전호초 (86세), 소향 조문례(82세), 희당 하상겸(86세)씨가 그 주인공으로 '다섯 할머니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생애 첫 향토 여류작가 초대전을 갖게 됐다. 또한 신바람예술단 봉사단은 여류작가 초대전을 위해  축하 공연 등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리고 이와 더불어 문화원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예술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민에게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 계발을 위해 공연 또는 전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암문화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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