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2-03-21 10:31

본문

지난 문화기행 일정중 실버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나선 기찬풍물패의  공연은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찾아오신 많은 관광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서두를 시작해 주었다. 뜨겁게 내리쬐는 무대위에서  지칠줄 모르는 단원들의 손놀림과 몸짓은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추임새와 함께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 껏  띄워주었고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   네번째로 출전한 신바람예술단의  "영암아리랑" 부채춤은 축제장에 영암의 노래를 알리며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었으며  평균나이 82세의 나이로  함께 호흡하고 열정을 쏟은 결과 실버대왕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1647826300.6349oGDMJIVKDz0460af3a93f0b9bf351be3296f5a436b114903.jpg

1647826302.9798MSLRxtYoVM620cda6ce95efd6f0c919e17ee6cce73114940.jpg

1647826305.3909ZhslMfiJDk6a18868fe5f6790f0cf779b9206ce6af114958.jpg

1647826307.8458vrrzEBHaLL346854258257529b006b2de75e0f37ca11501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