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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2-03-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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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낭" 문화콘텐츠 사업~~ 

   조선시대 문인들의 풍류속으로 한걸음 다가가본다.

   지난 금요일 "홍낭"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과 함께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1627~1701)가 지은 별서  백운동정원을 탐방하였다.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이라는 글자가 새겨 있고 담양 소쇄원, 완도 부용동과 함께 3대 정원으로 일컬어지며

  조선 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보여준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다산 정약용선생과 초의선사가 만나 월출산을 등반하고 하룻밤을 묵었던 곳 이다.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잊을 수 없어 제자 초의에게

  백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13수의 시를 지어 붙인 백운첩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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