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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33회 작성일 22-03-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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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 신바람예술단 봉사단은 지난 8일 전라남도체조협회에서 주관한 전국체조협회장배 생활체육경연대회에서 부채춤 "영암아리랑"으로  

민속체조분야 1위를 수상하였다. 

평균 70세이상의 나이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신바람예술단은 문화학교 수업시간외  자율적인 모임을 통해 연습량을 늘려가며 대회참가에

굳은 의지를 보여주어 이와 같은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봉사단원은 매 수업시간마다 어려운 춤사위를 반복 연습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웃으며,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속에서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되는 회원들은 영암문화원의 아름다운 꽃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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