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2-03-23 10:39본문
하모니~~카
추억에 잠기게 하는 소리가 하모니카 소리가 아닌듯 싶다.
예전 호주머니에서 슬며서 꺼내 오빠생각을 들려주었던 아버지~~
문화원에선 매주 목요일 오후면 옛 생각에 젖어들게 하는 하모니가 울려퍼진다.
악기를 손에 익히기 까진 무던한 연습량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꾸준한 출석과 연습으로 다져진 화음이
드디어 영암군민예술제에 선보였다.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하모니카 교실이 되길 기대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