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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22-03-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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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서예협회영암군지부(지부장 임종후) 회원들이 제6회 대한민국 목민심서 서예공모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특선에 신락현(78, 영암), 류포열(82, 신북), 이기종(80, 금정)이며, 입선에 김동욱(88, 도포), 곽영례(72, 학산), 곽복례(79, 영암), 김학봉(81, 영암), 문영수(77, 영암), 박옥연(89, 영암), 전호초(88, 군서), 조문례(84, 학산), 최수현(70, 도포)이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서예협회영암군지부 회원은 현재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입상자는 모두 영암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한남 원장은 서예는 한국의 선비문화를 몸에 익히고 자신의 품위를 높이는 활동이라며, “문화원에서는 새로운 회원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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