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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22-03-18 14:10본문
우리가 선택한 곳 전주 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인지도가 꽤 높은 듯,
출발 당일 무지개 다락방 학생 외에 가족 친구들이 함께하여 총 41명 참석,
관광버스 40인승, 1명 초과, 그래도 즐거운 출발 ^!^
아침 식사 깨죽으로 하고, 자만벽화마을 견학은 조별로 사진 찍느라 바쁘고,
점심은 관광버스식 백반으로 먹었는데, 학생들 입맛에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어른들은 최고의 찬사,
전동성당을 거쳐 경기전에 입장한 숫자는 20여명, 나머지는 한옥마을에 정신을 빼앗긴 듯, 먹거리 코너에서 30분 기다린 학생도 있었고,
2시 30분경 비가 내려서 처마 밑에 잠시 대피하고,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
오는 길에 홍길동 생가터에 도착했지만 비가 계속내려, 먼 발치로 바라만 보았고,
문화원에 도착하니 여전히 피가 쏟아져서, 우리들의 다락방 2층에서 저녁 만찬 하였습니다.
영암여고 3학년 언니들 왈, "별로 기대 안는데 재미있었다"는 평가
다음 주에 견학 평가 냉정하게 하기로 하고,
다음번 견학 때는 현지에서 떡갈비로 먹었으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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