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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2-03-18 14:15본문
비가올 것 예상하고,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준비했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100여명의 주민들과 월출산 마을 그리기를 진행하고, 두 곳의 신문사에서 취재했습니다. 그리기에 도전한 어르신들은 기념품에 더욱 기뻐하는 모습이었고, 김보암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 응원이 있었고, 영암청년회장이 빵과 꽈배기 3상자 선물했습니다.
다음은 영암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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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월 마지막 주) 행사
영암문화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주민 참여형 행사
5. 30(토) 오전 영암우체국 앞. ‘월출산 마을’ 벽화 그리기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5월 마지막 주)을 맞이하여 영암우체국 앞에서 [월출산 마을] 벽화 그리기 대회를 실시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문화예술재단 주최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진행 단체들이 주민 참여형 오픈 교실을 운영한다.
영암문화원 행사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집 그리는 방법을 지도하여 초안을 만들고, 우수작을 선발하여 거대한 [월출산 마을] 벽화에 그려 넣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간단한 교육을 통해 벽화 참여가 가능하며, 벽화가 완성되면 반영구적으로 작품이 전시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김한남 원장은 “월출산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거대한 [월출산 마을] 벽화에 군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집을 그려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우산, 수건 등 소정의 선물을 마련하였으니 이웃과 함께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여 기량을 뽐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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