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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65회 작성일 22-03-18 14:24본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전주벽화마을 견학
영암문화원 매주 토요일 오전 벽화 프로그램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꿈마을 아지트 참여자 30여명이 지난 9일 전주한옥마을과 자만벽화마을을 탐방하며 우리고장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공재단이 주관한 것으로써 주 5일제 수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한 주말 프로그램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전주한옥마을이 일류 관광지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을 살펴보고, 학생 눈높이에서 감동적이고 멋진 부분을 찾아 발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이유를 토론했다. 자만벽화마을에서는 한 때 낙후된 달동네가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게 한 벽화의 아름다움을 우리고장에도 만들어보자고 다짐했다.
문화원 꿈마을 아지트 팀은 오는 6월까지 영암읍내에 2개의 거리 벽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벽화가 필요한 곳을 문화원(061-473-2632)에 제보하면 현지 조사를 통해 우선 벽화제작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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