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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2-03-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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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친구들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안쓰러운지, 동네 어르신들이 간식에 신경 많이 써 주셨네요.

동네 어머니는 자기집 담벽에 꽃이 예쁘다며 기뻐하셨고 같이 도와 주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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