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석, 김현 부부 100만 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행 댓글 0건 조회 2,197회 작성일 22-03-02 15:32본문
전우석·김현 부부, 영암문화원에 일백만원 기부
전우석(우석건축사 대표) 부부는 지난 20일 영암문화원을 방문하여 지역문화발전에 써달라며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전 대표는 “평소 문화원의 활발한 활동을 눈여겨보면서, 언젠가 메세나 운동에 참여하고자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건축디자이너로서 영암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모정마을, 선애마을 신유토마을 등 좋은 사례를 눈여겨보면서 귀촌인을 맞이할 수 있는 문화마을 만들기에 문화원이 관심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김현(기찬 빌리지 대표)씨는 남편과 함께 “문화원 활동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고장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앞장서는 문화원을 격려하는 작은 정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