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석, 김현 부부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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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행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22-03-02 15:32본문
전우석·김현 부부, 영암문화원에 일백만원 기부
전우석(우석건축사 대표) 부부는 지난 20일 영암문화원을 방문하여 지역문화발전에 써달라며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전 대표는 “평소 문화원의 활발한 활동을 눈여겨보면서, 언젠가 메세나 운동에 참여하고자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건축디자이너로서 영암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모정마을, 선애마을 신유토마을 등 좋은 사례를 눈여겨보면서 귀촌인을 맞이할 수 있는 문화마을 만들기에 문화원이 관심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김현(기찬 빌리지 대표)씨는 남편과 함께 “문화원 활동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고장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앞장서는 문화원을 격려하는 작은 정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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