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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22-09-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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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2001년에 발표한 5집 '강진'의 타이틀 곡인 땡벌로 유명하며 2006년 유하 감독, 조인성 주연의 액션영화 "비열한 거리"의 삽입곡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땡벌은 리메이크곡으로 원곡은 나훈아가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노래다. 이 곡은 2007년 9월 2일 뮤직뱅크 시청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뮤직뱅크에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트로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곡 이후 13년만에 쇼! 음악중심 2021년 3월 20일 방송에서 임영웅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1위를 차지했다.

사실은 1986년에 발표한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중견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으로 뜨게 되는 시기는 1994년이다. 이 때 발표한 "남자는 영웅"과 "삼각관계"(김병걸 작사, 이호섭 작곡)[4]가 히트하여 강진은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유명 가수가 된다. 삼각관계는 이후도 강진이 직접 부르는 곡이다.

2012년 4월 경, 1박 2일 강진[5] 강진군 마을잔치에 등장해서 땡벌을 불렀다. 참고로 그의 본명은 강옥원이며, 실제 출생지는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근데 영암에서 강진이 워낙 가까우니 뭐...

땡벌 외에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들이 꽤 많으며 "붓"도 영탁, 양지은 등이 불렀다.
최근에는 "공짜"라는 신곡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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