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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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088회 작성일 22-04-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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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건(朴成乾) 호는 오한(五恨)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현감(縣監)에 이르렀는데 벼슬을 버리고 시골로 돌아왔다.

의로운 일을 행하는 데 매우 독실했으며, 몸가짐을 가다듬는 데 절도가 있었다.

고을 사람들이 사당을 세워 그의 제사를 모셨다.

출처 : 여지도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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