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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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857회 작성일 22-04-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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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남(愼喜男) 통례(通禮) 신후경(愼後庚)의 증손자이다.

호는 영계(瀯溪)이다. 진사(進士)로 문과에 급제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승정원(承政院)에서 벼슬살이를 했다.

벼슬이 감사(監司)까지 이르고 숨을 거두었다.

선조(宣祖) 때 임금이 사관(史官)을 보내어 제문과 제물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여지도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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