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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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910회 작성일 23-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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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생. 전남 영암 출신으로 시인이자 화가이다. 2010년 시 「냉전」을 발표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넘나들며 제3의 세계에 언어의 집을 지어 낸다.”는 호평을 받으며 월간 [유심] 신인문학상을 받아 시단에 올랐다.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천강문학상, 한올문학상, 호미문학상을 받았다. 시집으로는 『시간이 머무른 곳』, 『숲』, 『덤불 설계도』, 『한 그릇의 구름』, 『달은 온몸이 귀다』, 『시래기 꽃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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