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메세나 기부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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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행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24-02-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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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문화원에서 설 명절 즈음하여 '기부금'이 답지하고 있다.

 김소은 이사(89. 도포면,전 영암군노인회장)가 100만원, 서동민(86)'김명자(83, 서호면 장동마을)부부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은 기존 250만원에서 누계 350만원으로 증액됐는데 지난 연말에도 도포면에 쌀 30포(20kg)'멸치 30포를 기증해 독거노인과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명자 회원은 지난 16일 문화원 '제68차 영암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 "그동안 불편한 몸이지만 문화원 노래교실에 나와 노래를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직원들과 동료 회원들이 친절히 잘해줬다"라고 고마워하면서 "자식들이 보내준 용돈을

아껴 이번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 회원은 누계 200만원이 됐다.

 영암문화원은 지난 2013년부터 '메세나 회원제'를 운영 ⁎ 메세나 다이아몬드(200만원 이상) ⁎ 골드(100만원 이상)  ⁎ 실버(50

만원 이상)등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개인이나 기업체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부금

관리 규정에 따라 운용, 문화원 회원만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없고 불특정 다수의 군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재

1억 2천만원이 정기예탁되어 있다.

 한편 김 원장은 "메세나 기부금 개인별 내역이 문화원 현관에 게재되고 있고 영암 지역신문에도 광고 되고 있다"면서 "영암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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