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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22-03-02 17:18본문
10월의 마지막 밤에
낭주골 작은 음악회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낭주골 작은 음악회」가 오는 31일 밤 7시 영암문화
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음악과 시가 잔잔히 흐르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한 것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감상적인 분위기
를 연출할 계획이다.
비록 작은 무대지만 우리지역의 아마추어 음악동호인과 예술인· 문학인들이 틈틈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토
해내는 감동적인 추억의 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 참가회비는 성인 1인당 5천원이며 청소년은 무료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와인칵테일’ 파티로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타· 색소폰· 피아노· 우클렐레· 현악 5중주(예선 스트링 You raise me up 외 2곡)· 성악(소
프라노. 바리톤 솔로/ 듀엣)· 시낭송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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