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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240회 작성일 22-03-02 17:19본문
영암문화원,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공연 참가
27일 기찬 풍물패 봉사단 및 기찬 예술단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예술단을 파견하여 영암문화를 알렸다. 지난 27일 영암문화원 기찬 풍물패 봉사단(단장 박매순)과 기찬 예술단(단장 한정희)은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각 30분씩 공연을 가졌다. 기찬 풍물패 봉사단은 판굿, 사물놀이, 난타를 선보였고, 기찬 예술단은 영암아리랑 부채춤, 강강술레, 코믹댄스를 선보였다.
기찬 풍물패 봉사단은 평균 나이 65세, 기찬 예술단 어머니는 평균 나이 68세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의 어르신 프로그램을 통해 노력한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써 젊은 노익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장에는 영암문화원 회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전동평 영암군수, 이하남 영암군의장, 우승희 전남도의원, 박찬종 영암군의원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였다.
영암문화원 공연단과 수학여행단은 박람회 관람 후에 보림사, 방촌유물전시관 등을 견학하였다. 박찬종 영암군의원은 이날 공연팀을 찾아서 “우리 고장 어르신들의 열정과 예술적 끼가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통하여 전국에 퍼져나가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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