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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453회 작성일 22-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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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잔치

 

                        "제 17회 영암군민 예술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17회 영암군민예술제가 지난 12월 4일 부터 오는 19일까지 영암문화원 전시실과 공연장 등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주관하고 영암군과 (재)전남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 이번 영암군민예술제에서는 첫날인 지난 4일 기념식에 이어 사물놀이, 영암아리랑 부채춤, 양반춤, 난타, 판소리 춘향가등의 공연이 열렸고, 5일에는 시낭송, 기타와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다.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지난 1년간 영암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서예와 사군자 작품 등을  전시하는 시화전, 서예/ 문인화전, 지역작가 초대전 등이 열리며 영암문학, 솔문학동인지 출판기념회, 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특히 영암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군민이면 누구나 함여할 구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과 5일 오후 2시에는 경품잔치, 오후 4시에는 뒤풀이 잔치로 바비큐 막걸이 파티도 연이어 준비해 많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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