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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필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22-03-21 10:31본문
지난 문화기행 일정중 실버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나선 기찬풍물패의 공연은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찾아오신 많은 관광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서두를 시작해 주었다. 뜨겁게 내리쬐는 무대위에서 지칠줄 모르는 단원들의 손놀림과 몸짓은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추임새와 함께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 껏 띄워주었고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 네번째로 출전한 신바람예술단의 "영암아리랑" 부채춤은 축제장에 영암의 노래를 알리며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었으며 평균나이 82세의 나이로 함께 호흡하고 열정을 쏟은 결과 실버대왕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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