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6.14) 우리들은 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풍지(문화예술로 풍성한 잔치에 지금 초대합니다)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목포 하당에 위치한 평화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도 구경하고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암문화원에서 준비한 "나만의 문패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하였답니다.

목포로 이동하기 전에는 우리 영암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하 미술관"과 "도기박물관"에도 방문하여 메세나

운동의 참 의미와 영암도기의 역사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하나 없이 홍보부스 운영에 도움을 준 우리 친구들의 

수고에 찬사를 보내며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친구들! 그 날 너무 멋졌어! 자랑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