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토요일에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하하호호 낙서교실 (1기) 성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올 해는 영암문화원 뽀짝~ 옆 건물인 농어촌공사 영암지사 건물 담벼락에 작품을 완성하였답니다.

3월부터 시작된 하하호호 낙서교실은 선진지 견학, 우리고장 문화탐방, 세계문화주간 기념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으로 하여금 미술을 사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날 김한남 영암문화원 원장님께서는 수료증을 전달하며 한 학기 동안 수고해준 우리 친구들의 값진 노력을

치하해 주셨습니다.

영암문화원에서 준비한 맛있는 치킨과 여자 친구들이 손수 만든 수박화채를 간식으로 먹으며 그 간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8월 30일부터 시작되는 2기 하하호호 낙서교실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

우리 친구들을 포함하여 신은주 강사님, 장영주 · 정경탁 강사님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무리는 꼼꼼하게~~^^

우리가 완성한 벽화예요.모두 구경오세요.^^.

원장님의 수료증 전달식! 모두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