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997회 작성일 22-04-15 15:19

본문

최길남(崔吉男) 최덕지 후손이다.

선조(宣祖) 정유재란 때 국가 재정이 텅 비어버린 어려운 상황을 두 번이나 해결했다.

최길남은 의병의 양식으로 쓸 군량을 남원(南原)에 실어다 바쳤다.

의병들은 이에 힘입어 굶주림을 면했다.

나라에서 그의 공을 기려 전생서 주부(典牲署主簿)에 임명했다.


출처 : 여지도서 전라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