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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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2,010회 작성일 22-04-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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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훈(白光勳)

호는 옥봉(玉峯)이다.

뛰어난 글 솜씨와 붓글씨 솜씨로 한시대를 크게 뒤흔들었다.

벼슬 없는 선비로서 사신을 접대하는 일에 종사했다.

청련(靑蓮) 이후백(李後白)을 모시는 서원에 함께 제사를 모셨다.

 

*청련~서원 : 이후백을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백광훈을 배향(配享)한 강진(康津)의 서봉서원(瑞峯書院)을 가리킨다.

출처 : 여지도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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