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욱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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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암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2-08-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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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영암문인협회 부회장 겸 소설분과위원장인 김광욱(64·사진)씨가 지난해 단편소설집 ‘진주 조개잡이’ 출간에 이어 올해도 ‘비수기(풀내음 刊)’를 출간 했다.

이번 소설집 ‘비수기’에는 ‘해바라기’, ‘작고 멋진 시계’, ‘비수기’, ‘트럭여행’, ‘들길’ 등 총 13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소설가 김광욱은 영암 출생으로 그간 영화잡지 시나리오 신인 공모 당선, 우리문학 시 추천, 문학세계 소설 신인상 수상, 광주문학상 수상, 문학세계 공로상 수상 등의 경력으로 시와 소설, 시나리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작가다.

시집 ‘아침의 노래’, ‘삼천일 동안 내린 비’, ‘겨울연가’, ‘당신들의 초상’ 등을 발표했으며, 서사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노래여’, 즉흥시집 ‘지금 이 세상 어느 곳에서 걷고 있는 그 사람은’, 연작시집’매일 살아나는 얼굴’, ‘고공낙하’ 등을 발표했다.

소설집으로는 ‘하얀 풍경화가 있는 벽의 요일’,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여자’, 장편소설 ‘순이’, ‘인형과 나’, ‘그림자 벗기’ 을 출간했다.



출처 : 영암군민신문(http://www.yanews.net)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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