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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제시대의 영암
시대에 현재의 영암지역에는 월나군, 아노욕현, 고미현 등 3개의 군현이 설치되어 있었다. 물론 이식의 군현은 현대의 군현들처럼 뚜렷한 행정편제나 관할범위를 갖은 것은 아니었으며, 대체로 촌주의 호족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으리라고 판단된다. 대체로 이들 3군현의 위치는 1)월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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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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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백제시대 --1. 백제시대의 전남
1. 백제시대의 전남 백제는 삼국시대에 철기문화가 확산되고 일부 마한으로 표상되는 세력에 대표되던 한강유역 고구려의 국가경험을 대유한 유이민 세력을 중심으로 한 온조에 의하여 B.C. 18년에 건국되어 A.D.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고대삼국 가운데 한 나라이다.&n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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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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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제1절 마한시대
제1절 마한시대 청동기시대에 이어 철기시대에 접어들면 한반도는 삼한시대로 접어둔다. 이 시기에는 보다 강력한 세력을 지닌 철기문화가 등장하는데, 이 문화의 특징은 석기나 청동기 대신에 철재의 도구가 사용되고, 우경에 의한 농경의 발전, 저화도의 민무늬토기가 아니라 높은 온도의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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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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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청동기시대
신석기시대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북방의 청동기문화가 몽고, 만주지방을 거쳐 한반도에 이르게 되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중국 요령지방의 청동기문화이다. 한반도에 청동기가 들어온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한 자료가 없지만 우리나라의 청동기시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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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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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신석기시대
신석기시재는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대표되는 저급한 자연경제 상태에 놓여 있던 구석기시대와 달리 생산경제 단계로서 새로이 토기를 발명하고 농사짓기와 가축치기가 시작되고 간석기가 사용되어 인류문화가 비약적으로 발달한 점에서 신석기혁명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의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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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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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구석기시대
영암지역에서는 아직까지 구석기, 신석기시대 유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영암이 영산강과 서남해안의 통로지역에 자리한다는 것을 염두해 둘때 이들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다. 따라서 구석기,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히고자 한다. 우리 인류가 언제부터 지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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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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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제1절 서
제1절 서 영암군은 전남의 서남단과 중간적 역할을 해주는 지역으로 서쪽으로는 무안군과 목포시, 동쪽으로는 장흥군과 화순군, 남으로는 해남군과 강진군, 북쪽으로는 함평.나주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군의 서쪽으로 만입되는 영산강에 의해 서해로 . . .
작성자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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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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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대동계
사진:구림마을구림 대동계군서면 구림 대동계는 1565년(명종 20)경에 박규정·임호 등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 구림 대동계는 명칭은 계(契)이나 설립 당시의 우리나라에서 향약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대동계의 창립을 선언하는 구림동 중수계서(鳩林洞中契序)에서 보여주는 설립배경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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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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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대동계
사진 : 영보정덕진면 영보 동계는 전주 최씨와 거창 신씨 등 동족적인 유대를 바탕으로 설립되어 조선 말기까지도 유지되었는데 현재 영보리 전주 최씨 문중의 재실 합경재(合敬齋)와 노송리 거창 신씨 문중사우 송양사(松陽祠)에 영보 동계자료 8책이 전해지고 있다.영보 동계의 중수 목적은 16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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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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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대동계
사진: 장암정영암읍 장암의 동계는 남평 문씨들이 덕진면 영보로부터 장암정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던 시기였던 현종 8년(1677)에 창설되었다. 이 때의 동계는 다른 동계들과 마찬가지로 사족적 기반을 전제로 마련되었으나, 이후 점차 향촌 통제적인 규약을 첨가하면서 보완되어 동족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조회 1545 /
작성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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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곡 대동계
학산 은곡 대동계는 집영재(集英齋)라는 동각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영암지방의 대표적 조직이다. 현재 자료는 약조(契憲)와 계안, 그리고 집영재 건물이 남아 있다. 이 동계는 제주 양씨와 해주 오씨 등 마을의 몇 개 사족들이 주축이 되어 결속한 것으로, 경란 후 풍속이 퇴폐하여지고 상부의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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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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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바우제
유 래‘월출산 바우제’는 신라 이래의 천황봉 제사의 전통을 잇기 위해 1980년 5월 4일 영암군 산악회가 주최가 되어 천황사 계곡 부근에서 처음 제사를 모신 이후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다. 월출산 바우제는 85년이후 용바위라 불리는 바우제단에서 지내고 있다. 용바위는 영암읍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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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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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춘향대제
>왕인박사춘향대제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를 일본에 전수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민족의 얼을 해외에 심은 왕인 박사의 역사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왕인 박사의 신위와 영정이 봉안된 사당에서 전통 제례의식에 의해 선정된 제관들이 옛 방식 그대로 올리는 대제로 일본인들도 참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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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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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여사 전설
덕진다리 (덕진면 덕진리)때는 신라시대였습니다. 영암읍에서 십리 쯤 떨어진 강변에 객주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덕진이라는 여인이 일찍이 혼자되어 이곳에서 길가는 나그네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갈증 나는 목을 축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덕진과 영암 사이에는 영암천이 가로 놓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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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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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사와 장독골샘
양달사와 장독골샘 (영암읍 서남리)읍내 서남리 삼거리에 '장독골샘'이란 우물이 있다. 이 삼거리 북편에 30평 가량의 공지가 있고 이곳에 사방 2.5m, 길이 4m 가량의 샘 두 개가 있다. 이 중 하나는 근래에 판 샘이고「倡梁達泗碑」곁에 있는 샘이 바로 장독샘 또는 장군정(將軍井)이라 . . .
작성자 영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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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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